지원사업 신청 순서 — 공고 찾기부터 정산까지
지원사업은 공고마다 절차가 조금씩 다르지만 큰 흐름은 같아요. 처음이라면 이 순서대로 확인해 보세요.
공고 찾기
기업마당·K-Startup·시·도와 시·군·구 누리집에 공고가 올라옵니다. 기업지원모아는 앞의 두 곳을 매일 모아 받는 방식별로 나눠 보여 줍니다. 관심 있는 공고는 ☆ 찜해 두고, 같은 사업이 작년엔 언제 열렸는지(↻)도 함께 보세요. 마감이 지난 사업도 해마다 비슷한 때 다시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 · 제목만 보고 넘기는 것. 이름이 어려워도 지원 내용이 '비용 지원'인 공고가 많습니다.
자격 확인
지원 대상(소상공인·중소기업·예비창업자), 지역(본사·사업장 소재지), 업력, 업종, 매출이나 상시근로자 수, 대표자 나이 같은 조건을 먼저 봅니다. '지원 제외 대상'도 꼭 읽으세요. 세금 체납, 휴·폐업, 같은 사업을 이미 받은 경우, 일부 업종(유흥·사행성·부동산 임대 등)이 흔히 빠집니다.
자주 하는 실수 · 제외 대상을 안 읽고 서류부터 준비하는 것.
서류 준비
흔히 요구하는 서류는 사업자등록증명,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이나 매출 증빙, 국세·지방세 완납증명, 4대 보험 가입자 명부, 사업계획서, 견적서입니다. 공고마다 다르므로 '제출 서류' 칸을 그대로 따라 하세요. 발급일 기준(예: 공고일 이후 발급)이 붙는 서류가 많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 · 오래전에 뗀 증명서를 그대로 내는 것.
접수
대부분 기관 온라인 시스템에서 회원가입 뒤 접수합니다. 마감 날짜뿐 아니라 마감 '시각'(예: 18시)을 확인하세요. 마지막 날에는 접속이 몰려 느려집니다. '예산 소진 시까지'나 '선착순'인 공고는 날짜가 남아 있어도 일찍 끝날 수 있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 · 마감 날 저녁에 접수하려다 시각을 놓치는 것.
평가·선정
서류 평가, 발표(대면·온라인) 평가, 현장 확인을 거쳐 뽑는 공고가 많습니다. 가점 항목(여성기업·장애인기업·고용 증가 등)이 있으면 증빙을 함께 내세요. 선착순·요건 충족형은 평가 없이 조건만 맞으면 지원됩니다.
자주 하는 실수 · 가점 증빙을 빠뜨려 점수를 잃는 것.
협약·지급
선정되면 협약을 맺습니다. 지원금은 미리 받아 쓰는 방식과 먼저 쓰고 나중에 돌려받는 방식이 있고, 전용 계좌나 카드로만 써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부담(내가 함께 내는 돈)이 있으면 먼저 넣어야 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융자는 은행에서 따로 대출 약정을 합니다.
자주 하는 실수 · 협약 전에 쓴 돈은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모르는 것.
수행·정산
계획대로 쓰고 세금계산서·영수증·사진 같은 증빙을 남깁니다. 끝나면 결과 보고와 정산을 합니다. 목적과 다르게 쓰거나 증빙이 없으면 돌려줘야 할 수 있습니다. 남은 돈과 이자를 반납하는 규정도 공고문에 있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 · 증빙을 모아 두지 않아 정산 때 인정받지 못하는 것.
누구인지·지역·업력·받고 싶은 것을 고르면 골라 드려요.